① 인권교육
② 차별의 개념과 차별의식 실태
- 조순경, 「차별과 인권」
- 한국여성개발원, 「차별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③ 차별의 역사
- 거다 러너, 「여성들 사이의 차이」, 『왜 여성사인가』
- 거다 러너, 「패러다임 다시 생각하기: Ⅰ 계급, Ⅱ 인종」, 『왜 여성사인가』
④ 여성주의에서의 차별
- 정희진, 「‘여성’과 ‘인간’을 넘어서-인권의 성별정치학」, 『편견을 넘어 평등으로-인권을 위한 강의』
- 문현아, 「차이와 차별 너머 : 경계선 횡단과 편견의 정치」, 『여/성이론』
⑤ 차별과 평등
- 아마티아 센, 『불평등의 재검토』 중 일부
- 마이클 왈쩌, 『정의와 다원적 평등』 중 일부
⑥ 종합토론
- 류은숙, <[인권연구_창] 유럽인권협약에서의 평등과 비차별> (1), (2), (3)
- 이외 사랑방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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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임부터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조순경씨의 차별과 인권/ 한국여성개발원의 차별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입니다. 발제는 차례대로 계영씨와 대용씨가 하기로 했답니다.
2. 인권교육
저번 모임에서 하지 못한 인권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 나는 매우 000한 사람입니다 라는 말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지요.
두 번째 순서는 00는 인권이다. 왜냐하면.... 이라는 프로그램을 했죠.
연필과 고양이, 뭐 이런저런 사물을 쓴 종이를 나누어 주고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연필..정말 어렵죠.
그리고 세 번째로 등뒤의 소수자 라는 프로그램을 했어요.
여성신체장애인/트렌스젠더/청소년/에이즈감염인 등 여러분야의 소수자들이 적혀있는 종이를 뒤에다 붙이고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사회적인 편견들과 뭐 이런저런이야기들을 해주며 그 사람이 자신이 어떤 역할인지 알아맞히는 것이었지요.
엄청난 막말이 쏟아져 나오고 정말 사회적인 편견들이 무섭다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