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올린다는 것을..
어제 새벽에 매우 급박한 일로 밖에서 밤을 지새우느라 늦었사와요..
죄송해요.^.^
그러나 잘 정리했답니당 ㅋㅋㅋ
앞부분 정리: 외뿔기린
뒷부분 정리: 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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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별팀 2009 활동 계획 워크샵
09/02/03
참석: 은진, 석진 초코, 홍이, 영롱, 대용, 성진, 산하
1. 차별에 대한 연관단어 선택
은진: 장애, 차별금지법, 차별감수성, 나이, 비정규직
석진: 권력, 인정, 평등, 편견, 차별기준의 모호함
초코: 다양성, 인정, 정상성, 차별감수성, 관계
홍이: 종교, 폭력, 권력, 주류/비주류, 군대
영롱: 차별감수성, 빈곤, 군대, 결혼, 학벌
성진: 정상성, 미디어, 민족, 역차별, 저항
대용: 차별기준의 모호함, 정상성, 인권, 마초, 차별감수성
-> 차별의 내용과 관련된 관심사(정상성, 차별감수성 등)는 크게 다르지 않으나, 구체적인 차별 현상과 관련해서는 관심사들이 다양함.
2. 반차별팀 올해의 목표
-올 한해 반차별팀 활동을 통해 갖고 있는 기대
-반차별팀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바꾸고 싶은가?
성진: 우리의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거시적 주제든 미시적 주제든, 우리가 그것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들어갈 필요가 있다. 활동이 주체적이 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렇기 위해서는 우리 내부의 합의가 필요하다.
대용: '차별감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차별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해나가자.
성진: 어떤 차별감수성인지도 중요하다. 무엇을 위해 차별감수성을 높이는 것인가에 대한 숙고와 합의가 필요하지 않을까.
영롱: 목표가 어떤 것이든 그것을 어떻게 일상 속에서 만들어갈 것인가를 생각하는게 중요하다.
홍이: '정상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반차별 운동의 시작점이 아닌가. 어떤 영역과 의제의 차별감수성인지를 생각할 필요가 있다.
영롱: '차별'에 대해 전반적인 검토를 해 보았으면 좋겠다. 여타 단체들의 활동과 비슷하다면 그 주제는 피하는 것이 낫지 않나.
초코: 타단체 활동과 비교하기 전에 그 목표와 주제를 할 수 있는 것인가, 필요한 일인가를 생각해보고 논의하는게 필요하다.
석진: '차별'은 너무 쉽게 이야기되는 반면에 부지불식간에 행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
은진: 우리 입장을 가지지 않는다면 기존의 흐름에 끌려다니게 될 것 같다. 우리의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대용: 우리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그 입장에 맞는 연대와 활동을 해 나가자.
석진: "현재 가장 문제시 되고 있는 차별은 무엇인가?" 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차별'에 대한 개념 및 기준이 너무도 모호하다. 심지어는 차별이 어째서 나쁜 것인지에 대해서조차 말할 수 있는 이는 많지 않다. 이런 것들을 설명하는 틀이 우리 사회 안에서 부족하다. 이런 '문제설정'에 대한 활동을 전개해 보았으면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빈곤과 차별'에 대해 관심이 많다.
대용: 사회적 차별은 가족 관계(특히 가부장제)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아닌가. 그곳에서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은진: 노동, 비정규직법에 관심 있다. 차별 기준의 모호에 관해 고민.(당사자의 관점에서), 우리만의 활동방법에 관해 얘기했으면 한다.
대용: 구체적 활동 해도 내부적 합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난 후 활동을 시작하는 게 좋을 거 같다. 차별 기준 등에 대해 내부의 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초코: 무엇을 통해 차별을 드러낼까? 빈곤-차별, 노동-차별의 문제는 좀 다른 듯.
성진: 1년 목표를 구체적인 것으로 하고 뉴스레터 등으로 돌아가며 정리하는 공간이 있었으면 한다.
초코: 빈곤, 노동 문제가 갈수록 중요해지니 정세적 측면에서 이점이 있는 듯.
산하: “우리의 입장이 뭘까?” -> 하고싶은, 할 수 있는 일-> 연대
차별기준 모호함에 대해 결과를 내 보자고 했을 때, 그게 우리의 입장을 세우는 데 바탕이 될 수 있을 거 같다. 구체적 결과 내는 것은 역량 상 어려울 거 같다. 1년동안 입장 세우는 활동을 했으면 한다.(멀리보고 집중하여)
성진: 그건 평생가도 안 끝날 걸. 중요한 건 활동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입장정리도 중요하다. 그러나 같이 갈 수 있는 안은 없을까? 중요한 건 활동.
석진: 같이 가는 안을 생각해보면 한다. 지난 일정 되도랑봤을 때 세미나를 길게한다거나 하는 방식은 우리에게 맞지가 않은 거 같다.
산하: 두 가지 고려하는 방식에 동의한다. 그러나 그 운동에 끝이 있나?
석진: 프로젝트 식으로 하는 것 어때? ex) 뉴스레터를 묶어 책을 만드는 등등
성진: 이슈에 매몰되면 안 될 거 같다. 그리고 ‘반차별’ 관점은 계속 갖고 있어야 한다는..
석진: 각자가 관심있는 것을 “질보다 양”으로 브레인 스토밍 식으로 얘기해보자.
3. 관심있는 주제 / 선정하면 안되는 이유(?), 좋은 이유 등등
노동과 차별/ 어렵다. 많은 단체에서 이미 많이 얘기해서 어떤 새로운 걸 말할 수 있을까? 다른 단체들에 대한 공격 될 수도..
가족과 차별/ 솔직히 잘 모르겠다-_-, 광범위하다, 캠페인성 활동 이외 어떤 걸 더?
빈곤과 차별/ 시기적으로 정서적 동감. 자본 문제 얘기 안 하면 다양하게 이야기하기 쉬울까? 빈곤->차별 상황도 있다. 빈곤의 주체를 잘 설정해야 한다. 너무 광범위한 개념이라 다양한 틀거리 만들 수 있다. 이슈를 꼭 따라가진 않았으면.....
차별의 개념 기준 + 차별 금지법 (혹은 따로) / 액티브한 활동은 없을 듯. 흥미가 들지 않는다(그건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거) 광범위, 애매모호하다, 목적/목표로 할 거냐? 그 주제 안에서 기준 잡아야 한다.
이주와 차별(이주여성 글쓰기 교실이 구체적 안으로 제시)/ 작년 활동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조직화 어떻게 할까?, 물리적 제한(언어, 공간..), 세미나를 통해서도 이루어지지 못한 것.(무조건 세미나가 문제가 아니다)
미디어(가 어떻게 차별을 조장하나?- 방법론으로 고려될 수 있을 듯.)
외모와 차별/ 포괄성이 적다, 가장 구체적이고 이슈화되기 쉬울 수도, 하려고 하는 이야기 모호하다.
장차법/ 완전히 다른 단체 활동과 겹친다.
문화(문화자본, 접근권, 지역..)/ 이건 “피에르 부르디외 아비투스(habitus) 이론의 한국적 적용”이 되는건가?
-방법들은? 자료집, 뉴스레터, 영화, 00교실, 미디어 비평, UCC,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