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차별팀 활동 계획을 세웠어요. ‘경제위기와 소수자 차별’을 주제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 경제위기 현실을 분석하고 △ 역사적으로 경제위기 시 소수자 관련한 어떤 정책들이 있었는지 △ 해외에서는 최근 경제위기와 관련해 펴는 정책들이 소수자와 어떤 관련을 갖는지 등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이들 각각의 주제들은 각각 완결성을 갖는 형태로 차례차례 진행하고 각각의 주제에 대해 결과가 나올 때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알려나가기로 했어요.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글을 써서 알릴 수도 있지만, 동영상, 사진전, 상황극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성, 이주민, 장애인, 성소수자, 청소년들을 인터뷰 등을 통해 꾸준히 만나면서 삶에서 생각하고 느끼는 경제위기와 관련한 차별을 함께 이야기해보는 활동도 계속 하기로 했어요. 활동을 너무 무리하지 않게 욕심내지 않으면서, 이번 주제가 자칫 너무 학술적으로 치우칠 우려도 있지만 차별/반차별 현장에 더욱 다가가는 활동적인 일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자, 이제 시작할께요!
‘반차별프로젝트 1’ 블로그 운영
진보넷에서 블로그를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차별과 반차별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내고 ‘경제위기와 소수자 차별’과 관련된 우리의 생각을 알려나가기로 했어요. △ ‘경제위기와 소수자 차별’을 큰 제목으로 * 기획적으로 연구·조사한 내용을 담는 기획기사 * ‘소수자’들과 인터뷰하면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소수자목소리(제목은 고민 중)’ △ 반차별팀 활동가들이 고민하는 차별/반차별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어보는 반차별이야기 △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과거를 성찰하며 차별했던 기억을 익명으로 고백하는 “그때, 내가 차별했어” 등의 내용이 준비되고 있어요. 이제 블로그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4월 중순 쯤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블로그 주소는 http://blog.jinbo.net/banchabyul 예요. 시작하면 놀러오세요~
노숙인 주말배움터에서 반차별교육 진행하기로
‘홈리스행동’이라는 단체에서 노숙인들과 함께 주말배움터를 진행하고 있어요. 올해로 벌써 3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움터 프로그램도 컴퓨터, 풍물, 요가 등 다양해요. 그 중에서 인권운동사랑방이 인권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반차별팀에서 반차별교육을 맡아서 진행하기로 했지요. 반차별팀은 아직 차별에 대한 서로의 상이나 합의도 좀 부족하지만 교육을 준비하면서 좀더 많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노숙인들과 함께 차별과 반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우리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교육 진행하고 나서 다시 알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