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사랑방

사랑방에서 활동하세요!사랑방을 후원해주세요!

자료실

제목 [보도요청] ‘정부는 문정현 신부의 단식에 답하라’ 성명 발표 번호 294
이름 인권운동사랑방 등록일 2006년 06월 15일 17시 16분 조회수 12344  
분류 인권일반
첨부파일
인권단체 연석회의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구속노동자후원회/광주인권운동센터/군경의문사진상규명과폭력근절을위한가족협의회/다산인권센터/대항지구화행동/동성애자인권연대/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주주의법학연구회/부산인권센터/불교인권위원회/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사회진보연대/새사회연대/아시아평화인권연대/안산노동인권센터/에이즈인권모임나누리+/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울산인권운동연대/원불교인권위원회/이주노동자인권연대/인권과평화를위한국제민주연대/인권운동사랑방/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전북평화와인권연대/전쟁없는세상/진보네트워크센터/천주교인권위원회/평화인권연대/한국DPI(한국장애인연맹)/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전국 36개 인권단체)

수신: 각 언론사 사회부
발신: 인권단체연석회의
제목: ‘정부는 문정현 신부의 단식에 답하라’ 성명 발표 보도 요청
담당: 박래군(016-729-5363)
발신일: 2006년 6월 15일

<성명서>

정부는 문정현 신부의 단식에 답하라!

오늘로 문정현 신부님의 청와대 앞 단식농성이 열흘을 맞았다. 그리고 박순희 천주교전국연합 대표는 7일째, 변연식 천주교인권위원회 위원장은 5일째를 맞았다. 이 분들은 모두 청와대 앞 길거리에서 단식농성 중이지만 정부는 지금까지 아무런 답이 없다.
문정현 신부님은 ‘평택사태’는 정부가 미국과 전략적 유연성에 합의하고, 이를 구체화시킨 것에 원인이 있으며, 최종 책임자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있음을 분명히 하면서 그의 책임을 묻고자 단식에 돌입했다. 구체적으로는 대화를 통한 사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면서 주민들의 대표인 대추리 김지태 리장을 구속하는 기만적인 정부에 항의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문정현 신부님이 협심증을 앓고 있음에도 단식을 결행하는 이런 이유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한다. 국민의 인권과 평화, 주민들의 생존권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미국의 군사전략에 따라 한미동맹을 강화하는 미군기지이전협정을 체결하고 이를 국가의 폭력으로 밀어붙이는 폭압적인 탄압이 오늘의 평택 사태를 불러왔다. 미군의 요구 이상으로 평택 미군기지 이전 예정 터를 확보해주기 위해서, 미군의 골프장으로 비롯한 최상의 위락시설까지 포함하는 미군 기지를 확보해주기 위해서 정부는 주민들의 옥토를 넘겨주기 위해 군인과 경찰력을 동원하였다. 국회의 비준까지 받은 협정이라고 하지만 국회마저 속이면서 미군기지 이전 비용조차도 제시하지 않았던 것이 정부다. 미군의 전쟁기지로 대추리, 도두리, 황새울 들판을 넘겨줄 수 없다는 주민들의 평화와 생존에 대한 요구를 폭력으로 묵살해 온 것이 정부가 아니었던가!
문정현 신부님과 2분의 지지 단식자는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누구보다도 몸으로 마음으로 이해하고 평택미군기지 이전이 불러올 국가적 재앙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분들이다. 지금까지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위해 온몸을 던져온 이분들의 단식투쟁은 정당하다. 노상에서 풍찬노숙하면서까지 정부의 잘못된 미군기지 이전 협정을 재검토하고, 재협상을 하라는 요구에 답해야 할 책임이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에 있다.
그러나 정부는 7월부터는 대추리와 도두리 마을의 빈집 철거에 나서겠다고 하고, 6월 18일의 제3차 범국민대회를 다시 원천봉쇄하겠다는 폭력 탄압만을 내세우고 있다. 미국 앞에서는 국민들의 평화적 생존권을 꺼내지도 못하고 그들의 요구보다 더 많은 선물을 안기기에 여념이 없는 정부의 굴욕적인 태도는 한미 FTA 협상 과정에서도 그대로 반복되고 있다.
5월 4일 군부대가 대추리, 도두리 지역을 군사 점령한 이래 그 지역은 철조망으로 차단된 또 다른 민통선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 마을에 주민들이 살고 있음에도 탈법적인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그 위에서 온갖 반인권 행태를 매일 저지르고 있다. 언제까지 국민과 주민을 속이면서 미국의 군사전략을 위한 미군기지 이전협정을 밀어붙일 것인가. 우리 인권단체들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평택미군기지 확장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에 주민을 비롯해 문정현 신부님 등 우리 사회 평화세력과 끝까지 연대 투쟁해 나갈 것이다. 그런 의지의 표현으로 19일부터 이들과 함께 릴레이 단식농성을 이어가면서 투쟁의 강도를 높여나갈 것임을 밝힌다.

우리는 문정현 신부님을 비롯해 단식투쟁 중인 박순희, 변연식 대표를 적극 지지하면서, 정부에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1. 노무현 대통령은 평택미군기지 이전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고, 미국과 재협상하라!
2. 정부는 김지태 리장을 비롯한 평택 사태 구속자 전원을 석방하라!
3. 대추리, 도두리에서 군인과 경찰력을 즉각 철수하라!
4. 대추리, 도두리 주민들의 평화농사를 보장하라!
5. 6월 18일 범국민대회를 헌법상의 기본권인 집회와 시위의 자유 원칙에 입각하여 전면적으로 보장하라!

2006년 6월 15일

인권단체연석회의

  
쓰기 목록   답글
번호 제목 이름 등록일 첨부 조회
530
인권일반
인권위 공동행동
2017.06.29 3050
529
인권일반
유성기업 괴롭힘 및 인권침해 사회적진상조사단
2017.05.11 2625
528
자유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7.04.21 2506
527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6.12.07 4328
526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6.08.18 3840
525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6.01.08 4635
524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5.11.17 3119
523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5.10.02 3217
522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5.09.07 3383
521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5.07.29 4832
520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5.04.22 4363
519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5.01.15 3397
518
자유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4.12.13 3976
517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4.10.07 4032
516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4.06.26 3930
515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4.04.07 3965
514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4.02.27 3832
513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4.02.27 3969
512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4.01.10 4366
511
인권일반
인권위 공동행동
2013.11.21 4027
510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3.10.08 4118
509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3.10.04 3546
508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3.08.27 3905
507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3.07.18 4600
506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3.07.11 4227
505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3.07.05 3902
504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3.07.04 7765
503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3.06.12 5134
502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외 23개 단체
2013.05.09 5308
501
인권일반
국제인권네트워크
2013.05.02 4318
500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등
2013.04.15 4509
499
반차별팀
차별금지법제정연대
2013.04.15 3898
498
자유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3.04.10 4016
497
자유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3.03.19 4278
496
자유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3.01.24 4730
495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12.12 4455
494
자유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2.11.07 4531
493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11.06 4401
492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10.29 4173
491
인권일반
강정인권침해조사단
2012.10.05 6245
490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9.14 4429
489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9.14 4903
488
반차별팀
인권운동사랑방
2012.09.12 4809
487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9.05 4674
486
반차별팀
인권운동사랑방
2012.09.05 4047
485
인권일반
현병철 연임반대 긴급행동
2012.08.08 4445
484
인권일반
현병철 연임반대 긴급행동
2012.07.24 5015
483
인권일반
전문위원 4인
2012.07.24 4893
482
인권일반
현병철 연임반대 긴급행동
2012.07.24 4532
481
인권일반
현병철 연임반대 긴급행동
2012.07.19 4912
480
인권일반
현병철 연임반대 긴급행동
2012.07.19 4873
479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7.05 5314
478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7.05 4927
477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7.04 4684
476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7.03 6117
475
인권일반
인권위 공동행동
2012.07.02 5583
474
인권일반
인권위공동행동
2012.07.02 4860
473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5.23 4848
472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4.04 6619
471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4.04 5038
470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4.04 6737
469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4.04 6238
468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3.28 7227
467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2.03.28 6769
466
인권일반
인권단체
2012.03.14 4826
465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12.21 5958
464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12.08 5478
463
인권일반
인권위 공동행동
2011.11.25 5600
462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11.24 5132
461
사회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1.11.21 5318
460
인권일반
인권단체연석회의 공권력감시대응팀
2011.11.09 5396
459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9.28 5631
458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9.23 4945
457
인권일반
인권침해감시단
2011.08.29 5802
456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8.25 5722
455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8.25 5897
454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7.29 5886
453
인권일반
인권단체
2011.07.22 5681
452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6.24 5823
451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6.16 6048
450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6.05 5369
449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6.02 9683
448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6.02 5852
447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5.13 6218
446
사회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1.03.22 6170
445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1.01.28 6887
444
사회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1.01.20 6385
443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0.12.13 6679
442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0.12.10 6754
441
인권일반
인권위 공동행동
2010.12.10 6714
440
인권일반
인권위 공동행동
2010.11.24 7442
439
인권일반
인권위 공동행동
2010.11.17 6870
438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0.11.05 7889
437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0.10.26 7232
436
인권일반
인권위공동행동
2010.10.25 6981
435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0.10.11 7641
434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0.10.08 7747
433
인권일반
인권운동사랑방
2010.10.04 7505
432
자유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0.10.04 6675
431
자유권위원회
인권운동사랑방
2010.10.04 6844
←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