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S 학교 : 학생인권 실천과 실현을 위한 토론회 | ||||||||
| 3/24(토) 오후 2시, 노동사목회관 대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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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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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시는 글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가 출발한 2006년, 희망과 의지로 당차게 내딛은 발이었지만 아직 얼어있는 학교라는 영역은 참 쉽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07년, 여전히 굳게 닫혀있는 교문은 묵직하고 억압받는 학교 안에서의 청소년인권 현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2007년 3월, 개학하자마자 시위와 같은 ‘전통적’ 방법에서부터 인터넷 고발 ․ 이슈화나 UCC와 같은 신세대적(?) 방법까지, 학교 안에서 인권보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교문을 넘어 사회에 조금씩이나마 균열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공권력은 그런 목소리에 제대로 답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적으로, 교육부는 2000년 두발자유운동 이래로 두발규정에 대해서는 학교 자율 방침을 고수해왔으며, 체벌에 대한 끊임없는 논란과 국제인권기구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본적인 체벌금지 원칙조차 내놓지 않고 있고, 입시경쟁에 대해서도 근본적 부분은 건드리지 않은 채 표면적인 제도만을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경찰은 2007년 3월 신목중학교에서 학생이 강제이발을 신고하자 오히려 그 학생을 생활지도부로 넘기는 만행을 저질러, 학생인권에 대해 기댈 만한 곳이 될 수 없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결국 학생인권은 기존 권력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에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는 2007년의 학생인권운동을 위해서 《 VS 학교 - 2007 학생인권 실천과 실현을 위한 토론회 》를 엽니다. 이는 2007년에도 변함없이 열기를 띠고 있는 학교 안 청소년들의 인권을 향한 열망을 주체적 ․ 적극적 행동의 흐름으로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 토론회는 단지 학생인권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고 소통하기만 하고 끝나는 자리가 아닙니다. “VS 학교”라는 이름이 의미하듯이, 학생인권을 침해하는 학교라는 구조에 저항할 방향과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청소년인권활동가네트워크는 이처럼 토론회 자리에서 학생인권운동의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방법론을 논의함으로써 이 자리가 학생인권의 실천과 실현으로 직접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2007년, 여전히 살을 에는 이 학생인권현실에 맞서, 그만큼 더 뜨거울 청소년인권운동의 한 호흡 한 호흡을 만들기 위해, 학생인권을 위한 실천을 고민하는 자리에 함께해주시기 바라며,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장소, 참가비 등 일시 : 2007년 3월 24일 오후 2시부터 장소 : 노동사목회관 대강당 (6호선 보문역 7번출구) 참가방법 : 시간 맞춰 오기 참가비 : 약간의 마음과 시간 ▣행사내용 1. 발제1 - 2007년, 학생인권이 와 있는 곳 (5~10분) 2. 학생인권의 목소리들 - 사례 소개 영상 (15분내외) 3. 발제2 - 학생인권, 길 만들기 (10분내외) 4. 자유롭게 이야기하기 (1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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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03월16일 15:0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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