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답게 살 권리를 스스로 지키고 만들어가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함께 우리 모두의 권리를 직접행동으로!! | ||||||||||||||||||||
| - 공장 안에 자유와 평등, 생명과 평화의 샘물이 흐를 수 있기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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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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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위하는 모든 이들에게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상하이차는 지난 1월 9일 쌍용자동차의 경영을 포기하고, 재정 어려움에 있는 회사를 정리해서 다시 정상화하는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노동자들은 쌍용자동차가 세계적인 자동차산업의 위기를 맞아 진정으로 정리해야 하는 것과 다시 만들어 가야 하는 것들을 사용자와 이야기 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사용자는 노동자들을 해고해서 비용을 줄이는 방식으로 일방적인 정리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인간의 기본적 권리는 어디에서든 누구에게나 보장해야 합니다! 그래서 5월 22일 노동자들은 회사와 부당한 정리해고를 논의하기 위해 단체를 만들고 단체행동으로 공장을 점거했습니다. 이것은 부당한 해고로부터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사회에서 인정한 정당한 노동권 행사입니다. 그러나 정부는 쌍용자동차 사용자가 7월 16일부터 의료진의 치료를 금지하고 20일부터 공장점거 파업을 하는 노동자들에게 식수와 가스와 음식물 반입을 막는 것을 지켜보고 적극 돕고 있습니다. 기준 없는 정리해고계획에 반대하고 공장 안의 노동자만이 아닌 지역공동체가 함께 살아가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단체행동을 오직 사용자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폭력으로 진압하는 것이 정부입니다. ○ 인간의 생명권, 건강권은 인권의 기본입니다! 인권을 옹호하는 국제사회에서는 고문이 금지하고 전쟁 중에도 인도적 처우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아무리 공장 안에서 노동자들과 사용자의 대립이 벌어진다고 할지라도 이 원칙은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 공장안의 노동자들에게 음식이나 의료품, 의료진이 들어갈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반인권적, 비인도적 처우입니다. 인권을 보호해야하는 국가가 아무리 사측과 용역이 막고 설 지라도 의료진과 음식, 의료품이 들어가도록 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 경찰청은 이를 지키지 않고 사측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의료행위 전에 경찰의 연행이 먼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자유와 평등, 생명과 평화의 샘물이 흐를 수 있는 여러분의 직접행동을 요청합니다!! 경찰이 해야 할 일은 사용자와 용역이 노동자에게 가하는 폭력을 감시하고 제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동자의 정당한 단체행동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지금도 심각한 폭력과 음식과 의료품 반입 불가를 경찰과 회사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여기 공장 안에 고립되어 인권을 잃어버린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재산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인간의 생명을 희생하는 사용자와 정부로부터 생명과 건강을 침해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유와 평등, 생명과 평화의 샘물이 흐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직접행동을 요청합니다! 하나.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요구하는 것을 지지방문과 식수 반입 직접행동으로 우리도 함께해요! 인권활동가, 변호인, 보건의료 활동가들은 매일 쌍용자동차 정문에서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을 위하는 인권옹호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2시부터는 기자회견과 함께 식수반입시도가 있을 것이고, 오후3시에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서 쌍용자동차 노동자 노동권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미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인간답게 살 권리를 지키고자 하는 우리 모두가 매일 쌍용자동차 정문 앞에 모일 수 있으면 해요. 그리고 매일 공장 안에 있는 노동자들이 하루에 식수로 필요한 1.5리터 생수를 정문 앞에 쌓을 수 있으면 합니다. 그래서 실제 우리가 마련한 생수를 공장 안에 있는 노동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직접행동에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나. 서명에 참여하고 인권침해보고서를 비롯한 쌍용차 소식을 알려 주세요! 쌍용자동차에서 노동자들이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알려내는 일에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인권활동가들은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침해를 조사하고 보고서로 작성을 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공장점거파업을 하게 된 이유와 경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 사용자와 정부가 노동자들에게 가한 인권침해 사실들이 증거들과 함께 적혀있습니다. 보고서에 사용자와 정부가 행한 반인권적인 폭력을 주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고서 외에 지금 쌍용자동차 공장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하나. 경기경찰청에 항의메시지를 전달해 주세요. 공장 안 노동자들에게는 생존할 권리를 박탈하면서 공권력 투입을 통해 폭력적인 진압을 적극적으로 행하는 경기경찰청에 항의메시지를 전달해 주세요. 현재 경찰은 스티로폼을 녹이는 최루액과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테이저건을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제2의 용산참사가 벌어질지 모르는 도장 공장에 진입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즉각 공장 안의 공권력을 철수 할 것과 폭력적인 진압도구 사용을 중지하고 노동자들에게 생필품을 공급하고 의료진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항의전화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FROM : 공장 안의 노동자들이 생존으로부터 자유를 얻을 있기를 바라는 인권활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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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07월28일 11:4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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