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 동안 고맙습니다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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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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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한 해 동안 하루하루 살아내느라 고생 많았지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 박수와 격려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점점 더 팍팍해지기만 하는 우리 삶, 도대체 어떻게 살아내야 이 시대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막막하기만 하지만. 우리, 지금, 여기서, 살고 있습니다! 라고 외칠 만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를 위한 지지와 격려가 필요한 시간, 인권운동사랑방이 살포시 안아드릴게요.(마음만이라도 받아주세요~^^;;) 88만원 세대, 4천원 인생...먹고 사는 것이 전쟁 같습니다. 만만한 것이 하나도 없네요. 앞만 보며 열심히 일만 해도 앞은 잘 보이지 않고 캄캄하기만 합니다. 왜 옆 눈길 한 번 제대로 주지도 못하는데도 가난은 떠나질 않는 걸까요? 고등학교 졸업한 후 대학 가고, 대학 졸업한 후 취직 준비하고, 어렵게 어렵게 취직한다 해도 결혼 준비하고, 결혼해도 애 낳아 기르기는 또 막막하고...‘인생의 공식’ 그 어느 것 하나도 만만한 것이 없네요. 이 공식에서 벗어나는 순간 삶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 것 같은 불안감. ‘정상과 비정상’의 일방적인 경계에서 관용을 갖지 못하는 이 사회의 차별과 혐오. 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질 수 없는 이유. 에휴~ 인권운동사랑방도, 인권운동도 올 한 해는 호락호락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너무 많은 인권침해 사안들이 한꺼번에 터지기도 하고 또 때로는 줄줄이 연이어서 터지기도 해서 따라가기에도 벅찰 때도 많았고요. 심각한 인권침해 현안들은 곳곳에서 터지는데 인권운동은 충분하게 대응하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없었던 때도 많았어요. 안타깝고, 또 죄송합니다. 하지만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가까워지고 있다고 하던가요. 어둠이 어디까지 깊어질지, 얼마나 더 어두워져야 할지 알 수 없어 두려울 때도 있지만, 언젠가 새벽은 다가오고 아침은 밝아올 것이라 믿습니다. 아침을 희망차게 맞을 몫은 우리에게 있겠지요. 희망을 버리지 않았기에 인권운동사랑방은 오늘도 인권의 문을 두드립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꿉니다. 함께 꾸는 꿈이기에 비로소 꿀 수 있는 꿈이라 믿습니다. ‘내일’,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권운동사랑방도 2011년 새해와 함께, 기운차게 시작하겠습니다! 2010년을 보내며, 인권운동사랑방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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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12월30일 16:14: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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