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리반에서 용역 폭력 근절을 도모하다 | ||||||||||||||||||||
| 지난 금요일 토론회를 들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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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사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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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 참여했던 자원활동가의 후기~ ☆ "용산사태 이후 이년이 넘게 지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그때 그 참극을 잊고 있었다. 그러다 얼마 전 강제퇴거감시단 활동을 하게 되었고 강제퇴거감시단 활동을 하며 그때 느꼈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꼈다. 재산권을 최우선의 권리로 치고 있는 한국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나도 재산권이 최우선이라는 고정관념에 찌들어있었고 그 고정관념 때문에 주거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생각해보지 않았다. 처음 주거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약간 애매모호한 입장이었던 것 같지만 공부를 해가면서 ‘집은 물건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왜 여기 계신분들 말고 다른 많은 사람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고민해나가지 않는 걸까? 자기문제가 아니라서 그런가???ㅠㅠㅠ 집이라는 것은 재산만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인데 그런 건 다 무시되고 오로지 재산으로서의 가치만 중히 여겨지고 물건으로만 치부되는 건 참 슬픈 것 같다. 이번 토론회는 사실 되게 어려운 말들이 많이 나와서 좀 멍해있었던 것 같다. 강제퇴거감시단 활동을 하면서 배웠던 것들과 다른 이야기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뭐랄까 앞으로 이런 활동을 할 때 가져야 할 논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주었고 바쁜 일정 속에서 거의 잊혀지다시피 한 주거권의 문제를 내게 다시 한 번 상기시켜준 것 같다. 앞으로 사랑방사무실에서 개발을 인간답게 하게 하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때 가져야 할 이론적 근거와 논리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토론회 다시 듣기 (행동하는 라디오) ☆ 1부 듣기 2부 듣기 ※ 용역폭력 근절을 위한 토론회 ‘철거-경비용역, 공권력이 허용한 사적 폭력’ 1부 철거폭력피해자 증언 증언1: 경비용역 피해 사례- 오석순(기륭 분회) 증언2: 가로정비 피해자- 신진선(전노련) 증언3: 상가 강제퇴거 피해자- 안종녀(두리반) 2부 철거/경비 폭력 근절을 위한 제언 제언1: 철거폭력과 강제퇴거금지법: 미류(인권운동사랑방/주거권운동네트워크) 제언2: 가로정비사업과정의 노점 폭력 대책: 최인기(민주노련) 제언3: 사설경비업체의 부당명령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제언: 김상철(진보신당 서울시당) 제언4: 택지재개발과 세입자권리: 김종민(전월세 대란 해결을 위한 민주노동당 특별위원회) ◎ 일시, 장소 : 2011년 3월 11일(금) 오후 2시. 홍대앞 철거건물 두리반 ◎ 공동 주최 : 두리반대책위원회, 금속노조 기륭분회, 두리반3 층강좌,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민주노점상전국연합, 빈곤사회연대, 사회당 서울시당, 용산참사 진상규명 및 재개발 제도 개선위원회, 인권단체연석회의, 자립음악생산자모임, 전국노점상총연합, 주거권운동네트워크, 진보신당 서울시당, 한국교회인권센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작가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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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03월17일 17:4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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