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권모니터팀 2-8차 모임 보고

일시; 2007년 3월 8일
장소; 인권운동사랑방
참가; 성숙, 영빈, 정호, 석진, 성규

1. 한반도인권회의(가) 1, 2차 모임 보고
(별도의 모임 보고 참조)

2. 평화네트워크의 북인권모니터팀 참여 관련
평화네트워크에서 북인권모니터 활동을 활동계획을 세움. 북인권모니터팀 참관 및 참가를 요청한 상황.
=> 북인권모니터팀 인터넷 웹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야 하고, ‘뉴스레터’ 성격도 바뀌는 것을 감안해야 함. 북인권모니터팀에서는 함께 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모아짐. 하지만 서로 조율하는 과정을 위해 일단 평화네트워크에 일정 기간 참관을 제안함. 다음 모임부터 평화네트워크에서 3~4명 정도 참관할 수 있다고 함.
참가와 관련해서는 각 단체에서 논의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결정함.

3. 북인권모니터팀 내 뉴스레터팀 구성 관련
현재 북인권모니터팀은 2주일에 한 번 정도 모임. 뉴스레터를 작성하고 검토하고 발행하기에는 호흡이 너무 긴 게 사실. 뉴스레터를 기획하고 발행하는 데까지 모니터팀 호흡으로는 최소 1달 정도 걸림. 뉴스레터 작성을 우선적으로 책임질 3~4명을 중심으로 북인권모니터팀 내부에 뉴스레터팀을 구성하는 것을 제안.
뉴스레터팀은 모니터팀보다 좀더 자주 연락하고 소통하며 뉴스레터 작성·집중 검토·발행 등을 공동으로 책임짐. 필요에 따라 모니터팀 모임 사이에 모임을 더 가질 수 있음. 하지만 기본적으로 뉴스레터 원고는 모니터팀에서 전원이 검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함.
=> 북인권모니터팀 내 뉴스레터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함. 일단 뉴스레터팀 구성원은 각 단체 활동가는 의무적 참여를 전제로, 성규, 백기, 석진, 성숙으로 결정. 뉴스레터 관련해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로 함.
뉴스레터팀 모임; 3월 14일 혹은 15일 저녁 7시, ‘6자회담 2.13합의 분석’을 주제로 원고 검토

4. ‘뉴스레터’ 웹페이지 형식 논의
제목; ①‘북한인권’을 보는 새로운 시선, ②‘북한인권’을 보는 새로운 눈, ③‘북한인권’에 대한 새로운 생각 중 하나. 큰 제목은 ‘한반도인권 뉴스레터’
‘발행 : 다산인권센터, 인권운동사랑방, 천주교인권위원회’로 명시.
형식 확정함

5. 사랑방 반성폭력내규 교육 보고
사랑방 내부 반성폭력내규 존재. 자원·돋움·상임활동가 모두에게 적용되는 내규. 따라서 반성폭력내규를 인지하고 있는 것은 모든 활동가들의 권리이자 의무. 반성폭력 교육 차원에서도 자원활동가들과 반성폭력내규를 함께 읽고 교육하고 있음. 사랑방 내부 반성폭력내규 공유와 내규에 따라 최근 박○○ 성폭력 사건 공개결정문 공유.

일시; 2월 28일
참가; 선진, 영빈, 석진(불참; 성숙, 정호)
=>불참한 사랑방 활동가는 반드시 반성폭력 내규와 박○○ 성폭력 사건을 공유해야 함.

6. 모니터링 브리핑
영빈; 일간지 브리핑
UNDP, 북 지원 중단 발표, ‘대북 사업의 투명성 요구’에 대한 북의 거부가 원인
2.13 합의 내용, 각국 반응
2.13 합의에 대한 연구소, 활동가들의 입장과 관점 논의
성숙; 논문(2.13 합의, 북인권에 대한 접근)
정호; 6일 미 국무부 2006년 연례인권보고서 발표, 휴먼라이츠워치 보고서
성규; 통일뉴스
석진; <로동신문> 2월 13일~23일 모니터링 브리핑
6자회담과 2.13 합의 관련한 소식이 거의 없음.(6자회담 대표단 귀국 단신 기사 한 편이 전부, 2월 15일자 ‘북남상급회담’ 관련해 남측의 요청에 응했다는 단신 보도: 2.13 합의 이후 첫 관련 보도)
2월 1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즈음해 대부분의 기사가 ‘생일’ 관련 기사로 채워짐. 2월 18일자 신문까지 1면에 ‘생일’ 관련 기사가 등장.

7. 공지
사랑방 활동가 [마루] 이용 요청 - 단지 친목 차원이 아니라 활동의 과정에서 사랑방 활동가들의 소통과 공유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사업의 일환이니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함.
한미 FTA 반대 집중 집회 - 3월 10일(토)
평화재단 포럼, “한반도 평화체제” 관련 전문가 포럼 - 3월 13일(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윤가브리엘 후원의 밤 - 3월 16일(금) 저녁 7시, 대학로
사랑방 월례학습 - 3월 30일 저녁 7시
‘한반도인권회의(가)’ 모임 - 4월 4일 혹은 11일 저녁 7시로 제안
다음 모임 - 3월 21일(수) 저녁 7시, 사랑방